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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트로트 가수 신성이 부모님까지 아프셨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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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를 통해 흐뭇한 하루를 완성한 신성은 "박원숙-혜은이 누님을 비롯한 영덕군민에게 좋은 노래로 새해 선물을 드리고자 영덕에 왔는데, 군민들의 남다른 열정과 흥에 도리어 선물을 받고 가는 기분"이라며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누님들과 다시 만나 또 한 번 흥겨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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