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남지 않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지막까지 수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의 학부모들 사이에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 방석이 최근 화제다.
최근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밸런스시트는 출시와 동시에 강남 학원가에서 특히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밸런스시트를 체험한 서울 대치동, 목동의 수험생들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2015년 9월 TNS 조사 결과) 택시기사를 상대로 시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만족했다.(2015년 8월 부산테크노파크 결과 테스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체험단들은 "이제 다른 방석에 앉아서 공부를 못할 것 같다", "배기지 않아 편안하게 오래 앉을 수 있었고, 바른 골반 자세로 앉게 되었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부장은 "불스원은 밸런스시트를 택시나 트럭 등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기능성 운전방석으로 개발했으나,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예상외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병익 부장은 "12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들, 택시나 트럭 등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바른 자세는 공부 및 업무의 효율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밸런스시트를 통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시트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M사이즈(42*40)는 그레이, 올리브그린, 오렌지 3가지색상으로 12만7000원, L 사이즈(46*42)는 그레이 색상으로 14만3000원이다. 18일까지 밸런스시트 홈페이지(www.balanceseat.co.kr)에서 '무료체험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주일 간 밸런스시트를 사용해보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무료 반품 배송비 및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 하이마트 대치, 중계, 오목교 3개점의 밸런스시트 체험공간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