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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월 수익 천만 원의 비법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본업 제외 유튜브로만 월 천 버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려고 한다. 채널 3개는 저 혼자 기획, 편집하기 때문에 비용이 별로 들지 않는다"며 "제가 월 천을 찍은 채널은 영화 리뷰 채널"이라 밝혔다.
이세영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다 좋아하니까 재밌게 본걸 추천해볼까 싶어서 만들었다. 1년간 조용히 음지에서 운영했다. 몇몇 영상들이 터져주면서 다른 영상들도 그 기세를 타고 올라가면서 구독자도 10만 명이 넘었다. 영상 길이 자체가 길고 지속시간도 길어서 천만 원을 찍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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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세영은 최근 가슴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7~8년 전 가슴 필러 시술을 받은 이세영은 최근 부작용이 생겼다며 "헬스장에서 가슴이 바벨에 부딪혔는데 너무 아팠다. 그때 왼쪽 가슴 필러가 터졌다"며 "등이 한쪽만 커졌고 가슴이 짝짝이가 됐다. 가슴에 넣은 필러가 등으로 퍼졌다"고 밝혔다.
이후 필러를 없애는 시술을 받은 이세영은 "이대로 살아도 되지 않아 싶었는데 흉도 안 예쁘고 해서 가슴 수술은 감각이 돌아오는 대로 받을 것"이라며 "(필러) 제거 수술로 천만 원 좀 안 되게 들었다. 너무 아프고 돈도 돈대로 들었다. 다음 수술은 정말 잘 알아보고 받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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