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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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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검사 뒤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 홈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를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승4무1패(승점 5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은 리그 20경기에서 21득점-6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