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중동 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질병으로 국민적 불안으로 떠오를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따라 메르스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과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여러 예방법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많이 알려진 방법으로 손씻기, 마스크 및 장갑 착용, 격리 등이 있고 그 중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의 하나로 전문가들은 올바른 손씻기를 권장하고 있다.
(주)제주네이처(대표 김광섭 www.happyscoria.com)에서 개발한 천연원료 항균비누인 '스코리아' 제품은 제주지역에서만 생성되는 화산재의 점토를 원료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기능성 비누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미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에서 입증된 시험결과로 화학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세균에 대해 1분 이내 99.9%의 완벽에 가까운 살균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누사용을 통해 항균, 소독, 살균작용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며 건강과 뷰티,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유일하게 제주도의 화산재에서만 생성되는 약알칼리성 성분인 scoria(스코리아)는 천연상태에서 원적외선방사율 92~93%, 탈취율 97%, 곰팡이 대장균 퇴치율 99.9%의 놀라운 성분을 가진 천연소재이다. 이런 성분을 통해 인체에 유익한 회전 전자파 에너지를 발산하여 피부탄력 촉진, 혈액순환 개선, 노화방지, 신진대사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나와 있는 화학성분이 첨가되어 있는 대부분의 비누 제품들과는 달리 스코리아 제품은 자연에서 나온 순수 천연 원료만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르스 관련 최우선 예방법 중 하나로 알려진 손씻기 열풍 탓인지 최근 들어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주문량이 많아졌다. 향후 지속적인 제품 홍보와 품질향상을 통해 '스코리아' 비누제품 브랜딩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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