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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토케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초대형 트립트랩'을 전시할 예정으로, 봄 나들이를 준비중인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초대형 트립트랩'은 어른들이 아이의 눈높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작된 대형 트립트랩 조형물로, 지난 2012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된 바 있다. 어린이날 첫 선보이게 될 '초대형 트립트랩' 전시는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말에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체험 및 경품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부모들은 '초대형 트립트랩'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성인용 의자에 앉았을 때 느끼는 불편함을 직접 경험해보고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 참여 가족에게는 추첨을 통해 트립트랩, BMW 드라이빙 센터의 오프로드 프로그램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아이와 나누는 특별한 교감은 스토케만이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다. 트립트랩은 이러한 스토케의 철학을 완벽히 구현한 제품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가족 구성원들이 교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가오는 5월 트립트랩 캠페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