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 한 달간 '더 뉴 A-클래스'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젊은 고객층의 편의를 고려한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더 뉴 A-클래스의 타깃 고객층인 젊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야간에 진행되는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와 젊은 고객층이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도 진행된다.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는 14일부터 19일까지 4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강남 전시장, 강서 목동 전시장, 삼성 전시장,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젊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시승과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더 뉴 A-클래스 마이크로사이트(www.a-class.co.kr)에서 희망하는 전시장과 시간대를 선택한 후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참여의 경우 별도 시승 신청 없이 해당 지역에서 차량을 발견하면 바로 체험할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A Book(노트패드)을 제공하며 시승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손목시계, 리모와 여행 캐리어, 스포츠 선글라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더 뉴 A-클래스는 2013년 8월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차량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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