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핵심매장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체험형 숍인숍(Shop In Shop)매장으로 오픈하고, 숍인숍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숍인숍 매장은 최신 단말 구매 결정 전에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KT의 서울 내 핵심 직영 매장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에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벽면 LFD(Large Format Display)에서는 '갤럭시S5' 관련 영상을 보여줘 고객이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자사의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숍인숍 매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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