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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 나무 시그니처 프로모션 업그레이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07 12:06



W서울워커힐의 스타일리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Namu)'가 7일부터 제철 음식을 가장 신선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뷔페 '나무모리(Namumori)'와 오리엔탈 서프 & 터프를 W스타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인 'W스퀘어(W Square)'를 새롭게 선보인다.

나무모리는 2월과 3월 나무에서 실시됐던 스페셜 라이브 뷔페 프로모션의 성공에 힘입어 4월부터 매주 금요일밤을 위한 공식 프로모션으로 자리잡게 됐다. 라이브 뷔페란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로컬 재료들을 쉐프들이 즉석에서 바로 요리를 해주는 뷔페 형식이다. '나무모리'는 풍성하게 차려진 각종 육류와 해산물등의 신선한 재료들이 즉석에서 가장 빠르고 알맞은 방법으로 조리되기 때문에 재료 고유의 맛을 최상의 상태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뷔페는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리프레쉬 (Refresh)' 섹션에서는 신선한 재철 샐러드와 야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스타일리쉬한 스타터와 디저트가 제공되며, '아이스 (Ice)'에서는 스시와 사시미가, '파이어 (Fire)'에서는 야키도리와 튀김, 그릴요리, 다양한 패스 어라운드 메뉴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액션 (Action)'에는 각종 육류, 해산물 등의 신선한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으머 라이브 테판에서 쉐프들의 즉석 요리가 제공된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자리 또는 나무의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나무모리 (Namumori)'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W스퀘어 (W Square)는 전복, 민물장어, 왕새우, 참소라 등의 해산물과 소갈비, 양갈비, 닭고기 소세지 등의 육류, 그리고 제철 채소가 풍성하게 차려지는 시그니처 디쉬다. 나무 레스토랑의 서비스 직원은 손님이 재료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조리되기 전의 음식을 먼저 테이블로 전달 하며, 확인 후에는 숯불 그릴에 구워 파릇파릇한 샐러드와 함께 제공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오리엔탈 스타일의 서프&터프 (surf & turf)' 인 W스퀘어는 W만의 감각과 한국적 입맛을 가미하여 서양식과는 차별화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소스로 조미 하지 않고, 깊이 있는 숯의 향과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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