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항공사 및 여행사 취업 노하우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07 10:40


항공사 및 여행사의 신입채용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

때맞춰 항공사 및 여행사 취업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를 직접적으로 접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양질의 정보와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내는 일에 적잖은 혼란을 겪으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면서 이중고를 격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18년 전통의 '아바 항공지상직 학원'은 이에 항공사 및 여행사의 상반기채용이 쏟아져 나오는 3-7월 사이 취업준비생들이 알아야할 사항으로, "여타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정확한 정보의 출처파악과 그에 따른 항공사 및 여행사의 취업정보의 포인트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항공사지상직과 여행사 취업을 위해 항공예약발권시스템(CRS-Computer Reservation System)인 애바카스 교육수료와 CRS자격증 취득이 필수"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아바 항공지상직 학원은 더불어 채용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에 대해서 "순발력을 요구하는 전형절차이니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와 연습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비로 아바 항공직상직 학원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각 과정(면접매너, 영어인터뷰, 이미지메이킹, 토익 등)에 대한 특강을 각 과정별로 3-4주의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애바카스 자격증에 관해서는 항공사 및 여행사 취업준비생들이 기본적인 스펙인 학력이나 토익성적 등에서 큰 편차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항공여행실무와 관련된 CRS자격증을 갖춤으로서 보다 취업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항공사 및 여행사 또한 항공여행실무에 대한 사전지식이나 자격증이 있는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CRS자격증 취득은 '아바 항공지상직 학원'에서 다년간의 항공여행 실무진 출신 전문강사의 교육과 CRS자격증 시험을 통하면 약 4-5주의 기간에 걸쳐 항공여행 실무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공항실무에 필요한 DCS교육 및 여행사 OP교육을 추가로 훈련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교육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실업자 국비지원 및 재직자 국비지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위의 항공여행 실무교육과 CRS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국비지원 신청방법과 항공지상직교육 및 일정은 www.airava.com 또는 02-566-1194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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