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스포츠브랜드 한국 미즈노가 2013~2014시즌을 겨냥해 미즈노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웨이브 이그니터스3'(WAVE IGNITUS 3, 이하 웨이브 이그니터스3)를 오늘 28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웨이브 이그니터스3는 웨이브 이그니터스2(WAVE IGNITUS 2 이하 이그니터스2)의 진화된 버전으로 선수들이 더욱 정교하고 힘 있는 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이다.
여러 차례 동양인의 발 분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아시아인의 발 모양에 가장 적합하게 제작된 웨이브 이그니터스3는 스터드를 새롭게 배열하여 중 족부의 스파이크 특유의 스터드 돌출 감을 완화했다. 또한, 발꿈치 아래에 미즈노의 독자적인 웨이브 기술인 파형 플레이트를 탑재하여 뒤꿈치의 충격을 흡수해 더욱 큰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웨이브 이그니터스3은 최근 가벼운 축구화를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최상급 인조가죽인 '프라임 스킨'을 사용, 기존 대비(270mm 기준, 260g) 15g 경량화한 245g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미즈노 웨이브 이그니터스3는 옐로우/블랙, 화이트/네이비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국 미즈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mizuno.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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