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 및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의 NC사업본부는 '위보(WeVO) 에어링크(AirLink)'를 9월중 출시하고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스마트 OTT(Over the Top)박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OTT(Over the Top)박스 시장개척을 위해 디지털존은 글로벌 스트리밍 솔루션 전문회사인 레드랩(대표 조신희 www.redlab.co.kr)과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방송송출 및 단말기 보급의 수요처를 공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보 에어링크' A20은 듀얼 코어 1Ghz의 고성능 프로세서 및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채택하였고 1080P 60hz를 지원하여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며, USB호스트, HDMI 1.4, HTML5 지원 등 최신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한편 디지털존은 자사의 스마트 OTT(Over the Top)박스를 오는 9월 13일 ~ 17일 동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2013 IBC(국제방송장비전시회)에 출품하며 홍콩 전자전과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스마트 OTT박스 위보 에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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