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이유식과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대표 윤은섭)은 산처리를 하지 않은 친환경 무(無)산김에 해조칼슘과 비타민D를 첨가한 '기운찬 어린이 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베쿡 허수정 차장은 "성인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일반김은 소금과 기름의 양이 많아 어린 자녀에게 먹이기 걱정스러워하는 엄마들이 많았다"며 "소금과 기름의 사용량을 최소한의 간을 하는 정도로만 사용해 부담스럽지 않고 친환경 김을 사용해 안전성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기운찬 어린이 김'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봉이 7,300원, 36봉이 28,90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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