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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6-19 13:55


반려견의 털과 피부가 요즘 부쩍 푸석푸석해지고 윤기가 없어졌다면,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세계적인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는 반려견의 실크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털과 피부를 위한 기능성 펫푸드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Pro Plan Fussy & Beauty)'를 제안한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은 "반려견의 피부는 외부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기관으로 세균과 독소들이 체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가장 큰 면역기관이기 때문에,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반려견의 털은 95%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견이 섭취한 단백질의 약 30%가 피부에 쓰이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펫푸드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는 영양소와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순살 닭고기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고품질의 단백질이 30% 이상이며, 기호성이 뛰어나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들이 보다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다. 그리고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이 반려견의 털을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와 고품질 단백질 성분이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가능하게 도와줘 질병에 잘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여준다.

그 외에도 소형견의 작은 턱에 맞게 특별히 디자인된 작은 알갱이 크기와 지퍼백 포장 적용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한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오는 7월 초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함께 선착순 1,000명에게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플랜은 세계 3대 반려견 국제기구인 미국애견협회(American Kennel Club)에서 선정하는 2011 미국 챔피언 100마리 중 88마리가 먹는 펫푸드다. (소비자 상담실 080-239-0320) .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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