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2012년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코 손수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니스프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에 에코 손수건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리미티드 에디션도 각 3종씩 선보인다. 기존 제품보다 2배 더 커진 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 한달 간 이니스프리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100%는 멸종 위기의 제주 야생화를 복원하는 활동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니스프리는 지난 5월 22일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기부 협약을 맺어 지구와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이혜진 팀장은 "'2012 에코 손수건 캠페인'에 환경 오염, 기후 변화 그리고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채집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제주의 야생화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함께 보호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에코 손수건을 사용함으로써 나무와 숲, 제주 야생화들을 살리고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