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연세샘치과 문대웅 원장은 "스엣 프로그램은 구강균(입속 세균)을 없애주는 치료법으로 입맞춤 등으로 옮겨지는 세균을 없애준다. 구강균은 입을 통해 2세에게도 옮겨지기 때문에 결혼 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일명 '졸리는 눈'으로 불리는 안검하수는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선천적인 경우와 50세 이상 나이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시크릿성형외과 안병준 원장은 "둘 다 이마 근육으로 눈을 뜨기 때문에 이마에 주름이 지고 눈썹을 치켜 올리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박효준은 현재 비가 주연을 맡은 공군 소재 영화 '비상'과 골프 소재 영화 '백프로'를 촬영하고 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