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4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2014시즌 개막전에서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나상욱(30)은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0위에 올랐다. 반면 양용은(41)과 존 허(23)는 각각 공동 52위, 공동 64위로 부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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