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26)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대회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한다.
스웨덴 출신의 리카르드 칼베르그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에 자리했고 김태훈(28(과 맹동섭(26) 키라덱 아피반랏(태국)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던 최경주(43)는 선두 강성훈에 9타 뒤진 공동 14위(1언더파 215타)에 랭크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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