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 골프가 지난 달 '한국재능나눔대상', 무역의날 기념 '수출의 탑'에 이어 이번엔 '스포츠산업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용품의 기술 및 품질경쟁력을 향상, 브랜드파워를 통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하는 행사이다. MFS 골프는 골프용품 기술 및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나이키 등 7개 메이저사에 'OZIK(오직)', 'IRUDA(이루다)'라는 자체 샤프트를 공급하고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