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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에 사과했다.
랑닉 감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맨유의 감독 대행을 맡았다. 당시 29경기를 지휘했는데, 11승10무8패를 남겼다. 승률은 38%에 불과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맨유를 이끌었던 감독들과 비교해 저조한 성적이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 84승32무28패(승률 58%),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91승37무40패(승률 54%), 에릭 텐 하흐 감독 66승17무31패(승률 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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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