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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가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는 매우 빠르고 영리한 선수다. 라인 사이의 공간을 발견한다. 그는 볼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다. 팀과 동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미노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험은 큰 보너스다. 우리는 그가 엘리트 환경에 익숙하다는 것을 안다. 어떻게 이적을 처리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운영팀의 놀라운 업적이다. 미나미노가 최근 잘츠부르크에서 한 경기를 볼 때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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