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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70)이 현장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축구계에는 그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도입이 대표적이다.
벵거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최근 아스널을 둘러싼 2가지 이슈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감독 시절 직접 영입한 아스널 감독 후보 미켈 아르테타 맨시티 코치에 대해 "영리하고 열정이 넘친다. 다만 경험이 부족하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구르족 관련 발언한 메수트 외질에 대해선 "개인은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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