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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내 앞날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
에버턴은 3연패를 당했고, 최근 11경기 중 8번을 졌다. 4승2무9패에 그치고 있다. 그러자 실바 감독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실바 감독은 경기 후 "나는 이 상황(경질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대답을 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에버턴 감독이 된 뒤 매일 최선을 다하고 100% 프로답게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바 감독의 전임자였던 로널드 코만 전 감독 역시 2017년 10월 아스널에 2대5로 패한 후 팀이 강등권으로 떨어지자 해고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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