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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유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경기 뒤 케인은 "사실 나는 그 일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없었다. 그래서 몇몇 선수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조 고메즈와도 개인적으로 얘기를 나눴다"고 입을 뗐다.
그는 "나는 왜 조 고메즈가 야유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어떤 선수도 야유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국제 경기다. 모두가 잉글랜드의 팬이다. 조 고메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멋진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다소 혼란스러워했지만, 괜찮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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