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진=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와 소풍이 절묘하게 결합했다. K리그 레전드들과 함께 한 '축구 소풍'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 당진 학생들과 그 가족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엄마와 함께 온 김경화군은 "이렇게 좋은 그라운드에서 유명한 형들과 축구도 하고 놀고 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에게 운동복, 점심 도시락 및 간식,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트로피(우수 참가자)가 돌아갔다.
당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