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A대표팀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 케인, 대니 로즈(이상 토트넘), 파비안 델프(에버턴) 등 이른바 '리더 군단'은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스털링 역시 자신의 행동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축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나의 우선 순위는 모든 선수들의 안녕이다.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한다. 물론 나는 모든 선수들을 아낀다. 가족과 같다. 의견 차이가 있지만, 의사 소통을 하며 함께 일하고 있다. 나는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릴 준비가 돼 있다.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나는 결정을 찾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스털링 역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지금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