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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빅클럽 유벤투스는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무단 퇴근'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유벤투스 구단은 이번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번 사건으로 벌금을 내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호날두가 팀 분위기를 해친 걸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서 유벤투스는 호날두 대신 들어간 조커 디발라가 결승골을 넣어 1대0 승리해,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가 벌금을 내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그는 네드베드와 파라티치와 미팅을 가질 것 같다. 구단에선 호날두가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는 쪽으로 설득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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