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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울 니게스(2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각인된 가레스 베일(30·레알 마드리드) 이미지는 대중적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듯하다.
하지만 지난 9월 한 매체는 베일이 사실 완벽한 스페인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보도했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일 수 있다는 게 사울 인터뷰를 통해 다시금 드러났다. 베일은 2013년 레알로 이적해 레알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지만,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으로부터 크게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여름 중국으로 떠날 뻔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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