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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의 호세 모라이스 감독이 '완벽'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대구전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북은 전반 10분 이동국의 이른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다. 후반 1분 로페즈의 추가골을 묶어 2골 차 승리를 따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오늘 한 선수 한 선수 죽기살기로 열심히 뛰었다. 매 경기 이렇게 준비를 한다면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의 '태도'에 만족해했다.
전북은 A매치 데이 이후인 23일 울산 원정을 떠난다.
대구=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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