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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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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현슬기가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 수비에 막혀 넘어지며 페널티킥과 함께 상대의 퇴장을 유도했다. 그러나 키커 구채현의 슈팅이 미얀마 골키퍼에 막히며 아쉽게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중국과의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하고 , 일본과의 2차전에서 0대2로 패한 후 미얀마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2승1패,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6일 준결승전에서 A조 1위 북한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 1~3위는 내년 나이지리아 202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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