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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결론은 빨간 유니폼, 몸값만 오른다?
베르너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젊은 공격수다. 2013년 슈트트가르트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6년부터 라이프치히에서 활약중이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독일 대표로 합류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지만 이미 분데스리가 간판 골잡이로 성장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벌써 8골이나 성공시켰다.
이에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베르너를 노리고 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 번 맨유의 반응이 나왔다. 로멜로 루카쿠의 빈 자리를 메울 적임자는 베르너밖에 없기에, 리버풀과의 영입전에서 무조건 이기겠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맨유가 당초 책정한 금액보다 몸값이 훨씬 올라가는 일만 남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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