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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더비 감독 "루니 영입, 구단에 큰 힘"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08-06 22:31


사진=더비카운티 홈페이지

[영국(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필립 코쿠 더비 카운티 감독이 루니 복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비 카운티는 더비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웨인 루니를 영입했다. 선수 계약을 맺었지만 코치로도 활동한다. 코치 능력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까지 계약이다. 추가 연장 옵션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쿠 감독은 "루니는 대단한 재능을 가진 톱클래스 축구 선수이다. 더비에게 피치 안과 밖에서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우리 선수들에게 리더십과 기술, 경험 등 모든 분야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나는 루니의 영입으로 팀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루니는 에버턴과 맨유를 거쳤다. 잉글랜드 최고 스타였다.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싸커(MLS) DC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2019년 리그 23경기에 나와 11골-6도움을 기록했다.


사진=더비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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