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현재 지구상 축구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베스트11은 누굴까.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이 흥미로운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중원에선 데용이 이번 여름 아약스에서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7500만유로였다. 로드리는 7000만유로. 맨시티가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로드리를 영입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지불한 금액이다. 포그바는 3년 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오면서 이적료 1억500만유로를 찍었다.
포백에선 풀백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8000만유로에 옮겼다. 중앙 수비수 매과이어는 며칠 전 가장 비싼 수비수에 등극했다. 맨유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매과이어를 영입하면서 이적료 8800만유로를 레스터시티에 지불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