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초음파, CT촬영 등 정밀검사 결과 네이마르는 발목 인대 염좌와 중족골 선상골절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리그1 27라운드 마르세유전에서 오른 발목 부상을 했던 네이마르다. 이번 검사 결과 네이마르의 재활엔 3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7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결장할 확률이 높다. PSG는 16강 1차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