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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와의 결전을 앞둔 호주 시드니의 호주스타디움.
무엇보다 이번에는 지난 맞대결에서 교체 출전한 팀 케이힐, 매튜 레키, 로비 크루스 등 공격의 핵들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충돌보다 훨씬 힘들고 위험한 상황이 많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호주의 세트피스를 막기 위한 슈틸리케 감독만의 비밀은 무엇일까.
슈틸리케 감독의 세트피스 전략 속에는 무실점과 역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묘함이 숨어있는 셈이다.
시드니(호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