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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솔다도와 파울리뉴는 있었지만, 가레스 베일은 없었다.
토트넘은 베일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베일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세계 최고 몸값이 비싼 사나이로 등극시킬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과 합의점을 이끈 이적료는 1억1500만유로(약 1705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베일의 공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 노력 중 일환은 나세르 샤들리, 솔다도, 파울리뉴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한 것이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