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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1)이 무릎 부상으로 풀럼전에 결장했다.
올시즌 두 번째 맞은 부상이다. 박지성은 지난달 22일 에버턴전에서 부상을 한 이후 5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박지성은 박싱데이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QPR은 성탄절 휴일을 앞뒤로 밀집해 뉴캐슬(23일), 웨스트브로미치(27일), 리버풀(31일)을 상대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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