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에 세 명의 프로축구 선수가 새로 합류한다.
특히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최철순은 9월 전역하는 최효진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다. 측면 공격수 이상협은 상주의 빈약한 공격력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박항서 상주 감독은 "세 명의 선수가 합류해서 기쁘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가 없는 것은 여전히 문제"라며 공격수 보강이 이뤄지지 않을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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