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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기록 잔치를 이끈 주인공은 이동국(전북)이었다. 이동국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7라운드 경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대3 대승을 이끌었다. 개인통산 5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함과 동시에 전북이 팀 창단 이후 최다인 6연승을 달리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전북의 K-리그 선두와 이동국의 득점 선두 등극은 보너스 선물이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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