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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 국가대표 정대세 선수가 한국 토크쇼 중 최초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또 자신을 사람들에게 알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눈물을 회상하며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펑펑 울었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정대세 선수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정대세 선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내는가 하면 한혜진에게 "자고 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