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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의 방향성을 확실히 정한 듯 하다. 팀의 간판스타가 될 유망주에게 확실한 보상을 제시했다. 이 예비스타가 오랫동안 팀의 확실한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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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르나초는 이번 시즌에도 활약도를 ?냄ʼn“ 있다. 맨유 구단은 가르나초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유스 선수 수준의 주급을 크게 올려주려고 한다. 더불어 2024년까지 돼 있는 계약 기간을 3년 더 늘리려고 하고 있다. 가르나초의 미래 가치를 고려해 선점하려는 의도다. 때문에 현재보다 10배 인상된 주급 5만 파운드(약 800만원)를 제시했다. 가르나초가 이를 수락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간이 갈수록 맨유의 특급 윙어로 자리잡을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