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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위키드'가 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는 초록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금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위기와 모험을 그린다. 두 주인공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서사가 흥행 열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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