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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제 혼자다'의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그림 심리검사를 받는다.
놀란 마음도 잠시, 조윤희는 "이런 그림은 왜 그렸지?"하며 혹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평소 하루에 수십 장씩 그림을 그린다는 로아. 로아는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로아의 심리를 체크하기 위해 조윤희도 함께한 그림 검사. 그런데 오히려 조윤희에 대한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어린 시절 조윤희가 갈망한 모습이 현재에 투영됐다는데. 모녀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그림 속 조윤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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