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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태현, 고창석, 인교진과 아이돌 닉쿤, 찬열,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골프 여행 예능으로 뭉친다.
2PM의 닉쿤과 EXO의 찬열은 형님들과 막내 윤성빈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맡으며, 프로그램 내내 분위기를 주도하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막내 윤성빈은 전 국가대표답게 넘치는 체력과 승부사 기질로 골프 대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6인의 골프 게임은 물론, 캠핑과 야생 탐험까지 다채로운 도전을 통해 매 순간 명장면을 만들어낼 예정"이라며 "'취미 그 이상의 모든 것'인 골프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들의 유쾌한 여정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갈 데까지 간다'는 예능과 스포츠, 여행을 결합한 색다른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