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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이후 가게 매출이 약 3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도 방송 출연을 하긴 했지만, '흑백요리사' 출연 후 반응이 많이 달라졌다"며 "예전엔 지나가면 그냥 지나가나 보다 정도였는데, 지금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신다. 영광이면서도 어색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레스토랑의 매출에 대해서도 "원래 이 정도까지 예약이 있진 않았는데, '흑백요리사' 이후 약 3배 정도 늘었다. 손님이 너무 늘어서 가게를 늘릴 생각도 하고 있다"며 "직원만 구해주시면 추가로 매장 오픈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