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곽튜브가 방송인 조세호(42)의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학폭 의혹에 휩싸인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영상을 공개, '대리 용서' 논란이 일었다.
곽튜브는 이와 관련해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살피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 없는 제 잘못"이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MC 유재석, 배우 이동욱, 전소미, 엑소 찬열 등 연예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