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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하며 결혼 후 첫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승기는 이다인의 뒤를 지키며 달달한 신혼 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투샷은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4월 결혼, 올해 2월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지난해 11월 MBC '연인'에 출연한 후 딸을 출산한 이다인은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기는 아빠가 된 후 TV조선 '생존왕'에 출연하며 열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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