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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만삭에도 '뼈말라'였네 "임신 후 8kg 쪄, 딸은 3.25kg"('슈돌')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21 07:10


최지우, 만삭에도 '뼈말라'였네 "임신 후 8kg 쪄, 딸은 3.25kg…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최지우가 당장 어제 찍은 듯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모가 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10일 전, 부부는 셀프로 만삭 사진을 찍기로 했다. 김다예는 "날씬했을 때도 크롭톱을 안 입어봤는데 가장 뚱뚱할 때 크롭톱을 입어보다니"라며 만삭 배를 공개, 귀엽게 만삭 사진을 찍었다.

안영미는 "언니는 어떻게 찍었냐"고 최지우의 만삭사진을 궁금해했고 최지우는 "주변 언니들이 베이비샤워를 해줬다"고 밝혔다.


최지우, 만삭에도 '뼈말라'였네 "임신 후 8kg 쪄, 딸은 3.25kg…
이어 공개된 최지우의 만삭 사진. 최지우는 "저때가 아마 출산 일주일 전 사진이었다"고 했지만 당장 어제 찍은 듯 배만 살짝 나온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슬립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에 장동민은 "저건 결혼식 때 사진이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아니다. 저때 한7~8개월 때였다. 저는 임신하고 8kg 쪘다. 근데 아기는 3.25kg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최지우는 "나중에 (딸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을 받으며 태어났다고"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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