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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신내림 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순돌이' 이건주를 만났다.
또한 자신에게 점을 보려면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이건주는 "예의없는 손님들도 있긴 하다. 팔짱을 끼고 '네가 무당이니까 한번 맞춰봐' 이런 느낌으로 앉아계시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제가 손님이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맞추니 놀라워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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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건주는 "이동수도 들어왔다. 조만간에 이사를 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장영란은 "사무실 하나 얻을라 그러긴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건주는 장영란에게 "누나는 진짜 앞으로 올라가실 거다. 한의사 남편에게도 좋은 일 있을거다. 병원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누나도 계약서, 부동산 등 문서가 되게 많이 들어온다. 많이 움직이시는게 좋다"고 좋은 얘기를 해 장영란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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