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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아직도 신기하다. 올 크리스마스엔 둘이 아닌 셋이라니. 나도 산타 해볼수있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현조의 자는 모습이 강재준과 똑닮아 있어 시선을 끈다. 통통한 볼살과 오동통한 입술이 사랑스럽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놀랄 만큼 똑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팬들과 육아 관련 소통을 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